속초에 여러번 왔지만 낙산사에는 한번도 와 본적이 없었다. 특히 계획을 몇번 세운적도 있었지만, 속초에서 남하하였다가 다시 올라와 고속도로를 타야하는 일정이 번거로워 그냥 바로 집으로 향한 적이 많았다.
이번여행의 숙소는 양양이어서 올라가는 길에 낙산사가 있어서 드디어 가보게 되었다.




6월의 첫 날이라 그런지 무척 더웠다. 불상이 있는 곳이 아이스크림이 있어,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더위를 식혔다.
낙산사 구경을 마치고, 다음 목적지는 속초중앙시장이다.
속초 중앙시장에서 만석 반도체같은 만석 닭강정집에서 1박스를 샀다. 더워서 시원한 냉면이 생각났고, 근처 식당에서 먹었는데, 정말 맛이 없었다. 그렇게 점심을 먹고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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